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 발매!
태연표 감성 녹인 타이틀 곡 포함 총 6곡으로 공감+위로 전한다
소녀시대 태연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를 발매했다.
태연의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Pop Rock 장르의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를 비롯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R&B, 카리스마 넘치는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한층 깊어진 태연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상황의 외부 세계를 마주한 자아의 감정과 내면 세계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주체이자 객체가 되어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태연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당당히 마주하는 내용의 가사는 ‘나’를 잃어버리기 쉬운 세상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단단한 태연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역대급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작 ‘To. X’(투 엑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오랫동안 태연의 신곡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Pop Rock 장르의 곡으로,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듯한 태연의 가창과 광대하게 펼쳐지는 트랙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풍부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가사는 스스로를 아프게 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지금의 화자가 보내는 진솔한 편지로, 마음속에 묻어둔 서툴지만 단단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수록곡 ‘Hot Mess’는 거친 기타 디스토션과 서늘한 신스 라인에 몰입감 있는 태연의 보컬이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서슴없이 불완전함을 선택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위로와 의미를 찾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Blue Eyes’는 감미로운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으로 전개되는 트랙에 태연의 다정하고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R&B 곡으로, 거대한 파도처럼 몰아치는 감정 속에서도 주저함 없이 사랑에 뛰어드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Strangers’는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잔잔히 울리는 기타 연주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R&B 장르의 곡으로, 차분하고도 편안하게 감정을 전하는 태연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는 낯선 도시를 마주한 이방인이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자유를 주제로 삼아, 생소하면서도 묘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Blur’는 그루비한 기타 라인과 감각적인 베이스에 무게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진한 무드를 만드는 R&B 곡으로, 타인의 기준에 모든 것을 맞추다 흐려져 버린 자신을 깨닫고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명히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가사와 태연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Disaster’는 거칠고 역동적인 드럼 비트와 벅차오르는 신스 라인이 태연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감수성을 극대화하는 Pop Rock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끝이 절망임을 알면서도 기꺼이 뛰어드는 사랑의 감정을 ‘완벽한 재앙’이라는 모순적 표현으로 그려냈다.
01 Letter To Myself
Korean Lyrics by 하윤아(153/Joombas)
Composed by Dino Medanhodzic / Johanna Jansson / Rena Lovelis / Nia Lovelis / Casey Moreta
Arranged by Dino Medanhodzic
타이틀곡 ‘Letter To Myself’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Pop Rock 장르의 곡으로,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듯한 태연의 가창과 광대하게 펼쳐지는 트랙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풍부하고도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가사는 스스로를 아프게 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지금의 화자가 보내는 진솔한 편지로, 마음속에 묻어둔 서툴지만 단단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02 Hot Mess
Korean Lyrics by 차이린(153/Joombas)
Composed by Tommy Driscoll / Larzz Principato / UPSAHL
Arranged by Tommy Driscoll / Larzz Principato
‘Hot Mess’는 거친 기타 디스토션과 서늘한 신스 라인에 몰입감 있는 태연의 보컬이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서슴없이 불완전함을 선택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위로와 의미를 찾는 모습을 담았다.
03 Blue Eyes
Korean Lyrics by 한로로
Composed by Chantry Johnson / Ryan Follese / Alexander DeLeon
Arranged by Chantry Johnson
‘Blue Eyes’는 감미로운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으로 전개되는 트랙에 태연의 다정하고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R&B 곡으로, 거대한 파도처럼 몰아치는 감정 속에서도 주저함 없이 사랑에 뛰어드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4 Strangers
Korean Lyrics by 하윤아(153/Joombas)
Composed by Anthony M. Jones / Lauren Larue / Lindsey Lomis
Arranged by Tone
‘Strangers’는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잔잔히 울리는 기타 연주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R&B 장르의 곡으로, 차분하고도 편안하게 감정을 전하는 태연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는 낯선 도시를 마주한 이방인이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자유를 주제로 삼아, 생소하면서도 묘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05 Blur
Korean Lyrics by 최인영(스웨덴세탁소) / 왕세윤(스웨덴세탁소)
Composed by Meron Mengist / Mike Squillante / Nick "Squids" Squillante
Arranged by Mike Squillante / Nick "Squids" Squillante
‘Blur’는 그루비한 기타 라인과 감각적인 베이스에 무게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진한 무드를 만드는 R&B 곡으로, 타인의 기준에 모든 것을 맞추다 흐려져 버린 자신을 깨닫고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명히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가사와 태연의 독보적인 가창력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06 Disaster
Korean Lyrics by bay(153/Joombas) / Ephy(153/Joombas)
Composed & Arranged by Rob Resnick / Sarah de Warren / GiGi Grombacher
‘Disaster’는 거칠고 역동적인 드럼 비트와 벅차오르는 신스 라인이 태연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만나 감수성을 극대화하는 Pop Rock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끝이 절망임을 알면서도 기꺼이 뛰어드는 사랑의 감정을 ‘완벽한 재앙’이라는 모순적 표현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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